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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르헨티나 잘싸웠다

구글인플루언서 2021. 7. 13. 21:41

도쿄올림픽 출전하기이전에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올림픽 예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을 꺾고 1등으로 올라온 남미의 강호 국가입니다. 모두 아르헨티나 하면 메시가 떠오를만큼 그런 나라입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격상되어 무관으로 경기도 용인 종합운동장에서 예선 경기를 치뤘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늘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대단한 경기를 가졌습니다.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한테 졌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잘 할수 있을까 걱정했했습니다. 전반 초반 선제골을 먹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전반 35분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2018년 한국 멕시코 전 손흥민 선수의 중거리슛을 보고 한국 경기에서 중거리 슛을 본 적이 없는것 같았는데 오늘은 참 시원한 중거리슛이었고 이동경 선수가 왜 뽑혔는지 보여주는 골이었습니다. 공격수는 와일드카드 황의조 선수밖에 없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멋진 골이었고 울산의 자랑 이동준 선수의 클라스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골이었습니다.

 

1:1로 비기고 있고 점유율도 찾아가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경기를 바라보았지만 멕시코 선수의 위협적인 zd슛 감아차기 즉 손흥민 선수가 손흥민 존에서 많이 차는 그런 환상적인 슛을 찼고 한국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와일드카드 황의조, 막내형 이강인 ,그리고 권창훈 선수가 들어오고 경기가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후반 47분 엄원상 선수가 중거리 슛을 찼고 골망을 갈랐습니다. 전반 후반 내내 오른쪽에서 쉼없이 뛰던 선수였고 그에 비해 골 장면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그것을 마지막 동점골로 한국인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 금쪽같은 골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까지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띄어준 한국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렀고 7월 16일 뉴질랜드와 치뤄지는 본선 무대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역대급으로 2선 선수들이 너무 좋았고 유럽파 선수들마저 올림픽 명단에 못들은 최초의 선수 차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학범 감독님은 명성보다는 실력만으로 뽑기로 유명한데 앞으로 우리나라가 

모든 경기를 이겨서 결승전에 나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기로하여 태극전사 모두가 군면제를 해결하고 해외로 나갔으면 좋겠고 이강인 선수도 절실하고 군문제로 인하여 수원 삼성으로 들어온 우리의 권창훈 선수. 꼭 올림픽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여 군면제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동경 이동준 선수도 국내에만 있기 너무나 아까운 자원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한국 아르헨티나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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