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스 올림픽 출정식 1대0 권창훈 나이스샷!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일 20시 서울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올림픽 나가기전 출정식이었습니다. 출정식이니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았지만 상대는 프랑스! 프랑스로 말하면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2002년 월드컵 나가기전에 2대1로 이기고 있다가 3대2로 아쉽게 진 경험이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지단,트레제게 같은 선수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태극전사들이 열심히 싸웠고 2006년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같은 조였던 적이 있습니다.

 

 

 

전반전 0대0으로 마쳤고 후반전 17분 경 이동경 선수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가져갈려고 하다가 프랑스 선수가 이동경

울산의 도쿄리를 발을 걸어 넘어뜨려 var 선언이 나왔습니다. 페널티킥 선언해야 하는데 걱정이 있었는데 역시나 페널티킥을 저희에게 주었습니다.

 

 

킥커는 이동경 선수나 황의조 선수가 찰 줄 알았는데 권창훈 선수가 킥커를 나섰고 가운데로 골을 차서 골을 넣었습니다.2018월드컵 및 올림픽에 나갔어야 했는데 부상과 팀의 거부로 인해 출전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권창훈 선수가 오늘 골 넣은 기운을 가지고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딴 후 다시 유럽으로 갔으면 너무 좋겠네요. 군 문제로 인하여 수원 삼성에 복귀했지만 아직 나이는 창창하고 올림픽에서 좋은 무대를 가져서 유럽 빅클럽에서 오퍼가 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어준 도쿄리 선수도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토대로 독일 무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한국 프랑스 경기 후반 1대0 좋은 기운을 가지고 이대로 이겼으면 좋겠네요.